::: 자랑스런 반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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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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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우 국회의원(경기도 김포)

박종우   국회의원

1938년 11월 10일 생

1954. 4.~1957. 3.서울고등학교 졸업
1957. 4.~1962. 2.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1980 ~ 1991 서울시 문화공보관, 지하철운영사업소장, 내무국장,
                  교통국장.마포, 강남, 동작, 동대문, 구로구청장
1991 ~ 1992 서울시 기획관리실장
1992 ~ 1993 인천직할시장
1994 ~ 1995 내무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장
1995 ~ 1996 김포문화원장
1996 ~ 2000 제15대 국회의원
        국회 행정자치위원회 간사
        국회 행정자치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장
        국회 공직선거법 개정특별소위원회 위원장
        국회 재해대책특별위원회 위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국민회의 국가경영전략위원회 위원장
2000 ~새천년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전)
        새천년민주당 당무위원
        새천년민주당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선거법심사소위원장
        새천년 민주당 김포시지구당 위원장
        새천년 민주당 지방자치위원회 위원장 (전)
        국회 한 몽골 의원 친선협회 회장
        국회 한일의원연맹 간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간사
        국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
        제16대 국회의원
1974 근정포장
1993 홍조근정훈장

박종우 의원은 대곶면 약암리23이 고향으로 증조부때 증조모 친가인 이곳에 정착 3대째 대곶서 살고 있는 김포 토박이.

부친 박찬기옹과 모친 김순원씨 사이에 4남1녀중 장남으로 태어난 그는
대곶국민학교 3학년때 부친의 직장(당시 법무부 공무원)이 있는 서울 덕수
초등학교로 전학하여 명문 서울중학교와 서울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법대에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하게 된다.

아버지가 일찍이 공무원생활을 한 탓으로 서울로 전학하기 전까지는
아버지를대신하여 가대(살림)를 이끌어 온 조부(박태서씨)의 슬하에서
유년기를 보냈다.

따라서 성장과정의 그의 성격은 극히 평범하고 원만했다는 것이 그를 아는 많은 친구들의 증언이다. 이같은 성격은 평생남에게 피해를 입히기 싫어하고 격한 감정노출을 모르는 부친과 모친의 영향 탓이라고 박의원은 말한다.

그가 법대의 진학한 것은 서울중학2학년 무렵 낙양훈련소(6.25떄 도강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한 6개월 과정의 교육코스)시절, 당시 역사를 가르치던
전상석 변호사의 남다른 총애와 영향 탓으로 그 때 이미 휼륭한 법조인이
될것을 결심 했다고 한다.

그의 이같은 결심은 대학1년 때인 재경김포학생회장을 맡아 고향 김포에서
농촌계몽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면서 서서히 시작 급기야 정치가, 법관의 두 갈래 길을 생각하게 되고 군대생활을 끝내고 4학년때 치른 사법고시 시험에 1차 낙방하면서 현실문제에 봉착 졸업후 한국전력공사 공채 1기로 입사,
첫 사회 생활을 하면서 그의 법관 꿈은 사라지게 된다. 그때를 박의원은 이렇게 회상한다.

중고시절 때 주말마다 부친과 함께 할아버지를 찾아오면서 고향에 대한 인식과 애향심을 새롭게 갖게 되었고,2년간 재경학생회장을 맡아 농촌계몽활동에 심취하면서 공부를 소홀히 한 것 같습니다. 당시 우리들의 열정은 대단해 인천문화원에서 영사기를 지원받아 주말과 방학때면 김포 곳곳을 누볐고 1년 6개월간 격주간 신문인 4쪽짜리 “주간금릉”을 발간하기도 하였습니다.

박의원은 한전입사 4년만인 1966년 한전조직일부(전차부)가 서울시로 넘어오면서 서울시로 스카웃되어 그의 인생항로를 결정짓는 행정공무원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그의 명석한 두뇌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생활신조는 이 때부터 빛을 발하기 시작, 새마을계장, 통계과장, 공업과장, 기획과장, 인사총무과장 등 요직을 거쳐 독일 연수길에 오르고, 이어 마포, 강남, 동대문, 구로, 동작구청장을 거쳐 공무원의 꽃인 기획관리실장과 문민정부 출범직전 인천직할시장(차관급)직을 끝으로 공직을 떠나게 된다.

이어 그는 김포문화원장을 거쳐 제 15대 국회의원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유효투표 47,343표 중 37%인 17,546표를 획득,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2000년 16대 국회의원 선거에는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나와 25,120표를 획득 전체의 42.9%의 득표율료 김포시민들의 재신임을 받게 되었고, 2001년 부터 새천년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을 역임하면서 비중있는 정치인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글은 박종우 국회의원 홈피에서 퍼온글입니다.